소일거리...


2014.03.27 19:29






토마토를 심어 놓고 잊어버린 조카들의 마음때문인지...

지난 여름의 강한 햇살에 말라 죽어가던 것을...

퇴근하자마자 물을 꾸준히 줘서 살려 놓았다...

살아난 토마토를 보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...

또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...

물주는 것도 잊은 조카들...

나의 소일거리...




빌리, 벨리 라며 이름을 붙혀주고...

매일 안부를 묻던 작은 앵무새들...

이제 먹이와 물을 챙겨주는 사람은...

나 하나 뿐...

퇴근하면 빌리와 벨리는 밥 달라고 지저귄다...

또...

나의 소일거리...




딸기에 물주기...

작은 레몬나무에 물주기...

장미꽃에 물주기...

심심한 세븐 (강아지) 와 놀아주기...




관심에서 멀어지면...

나에게 돌아오는 듯 한...

나의 소일거리들...

음... 음... 흠...




...... 










.
신고



« Previous : 1 : ··· : 19 : 20 : 21 : 22 : 23 : 24 : 25 : 26 : 27 : ··· : 1227 : Next »




10071004's blog powered by TISTORY 1.1 /
I've got this feelin'